2012-05-08

사람을 진정 살리는 변호사

Attorney at Life

오늘 하나님의 법 저자이시고, 우리 진수의 멘토변호사이신 이성희 변호사님께서 1기 기독변호사들을 불러 주셔서 점심을 사주셨다.

식사하면서 지난 번에 들은 목요모임에서의 특강의 후기라 할까? 책을 읽고 변호사님께 메일을 보내온 사람들의 이야기로 식사가 시작됐다.

우리가 일하면서 배우고 있는 수단도 좋은 카드가 되겠지만 기독변호사라면 예수그리스도라는 이름의 히든카드를 더 가지고 있으라고 권하셨다.

그리고 전도를 하게 되면, 결국 우리가 말씀 안에서 주의 일을 해가는데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마음에 새긴 이야기는 "누군가 생의 마지막을 스스로 마치려 할 때 연락을 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고 하신 말씀이다. 그러려면 우리에게 그 영혼을 회복시키는 일이 일어나서 그들이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식사를 하고 돌아와서
나는 Attorney at law 뿐만 아니라 Attorney at Life 도 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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